자 이제 난잡한 회로의 저항을 구해보자. 회로의 병렬과 직렬일 때 저항값을 구하는 것을 먼저 익히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회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일단 난감하다. 심히 난해하다. 그래도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접근해보자. 일단 저항을 구하기 위해서는 화살표 부분부터 보면 알 수 없다. 회로에 익숙하지 않다면 쪼개서 보면된다. 가장 반대쪽 R9와 R11을 보면 양쪽이 연결된 걸 볼 수 있다. 병렬이다. 즉 R9 // R11 = 10옴이 된다. 자 R9와 R11을 해치워서 R12를 만들었다. 그럼 R8, R12, R10이 보일 것이다. 딱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직렬이다. R8 + R12 + R10 = 50옴 인 것을 알 수 있다. 자 저항 R8, R9, R10, R11을 해치우고 가장 오른쪽을 ..
오늘은 회로이론을 볼 때 가장 필요한 직렬과 병렬에 대해서 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다른 분들에게 회로이론을 알려드릴 때 회로의 직렬과 병렬 구분하는 부분에서 실수를 하여 엉뚱한 답이 많이 나온 것을 많이 봤습니다. 당연한 현상입니다. 회로에 익숙하지 않으면 충분히 있을 수 있어서 초반에 개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응용할 수 있습니다. 1. 직렬 아래 회로를 보면 저항들은 직렬로 배치되어 있다. 일반적인 회로이론에서 다루는 저항은 부품의 다리가 2개가 있다. 부품의 다리 양쪽을 각각 1번, 2번이라고 치면(이건 임의로 정하는 겁니다.) 지금의 회로는 R1의 2번과 R2의 1번이 연결되어있다. 각각의 다리를 보면 (R1의 2번 - R2의 1번), (R2의 2번 - R3의 1번) 으로 연결된다. R1과 R..